가수 박보람이 한결 슬림해진 몸매로 돌아왔다.
지난달 하순 신곡 ‘싶으니까’를 발표한 박보람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선명한 쇄골 라인과 군살없는 양팔을 드러냈다.
Mnet ‘슈퍼스타K’ 출신인 박보람은 지난 2014년 정식 데뷔 당시 32㎏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식욕을 자랑해, ‘먹방’ 섭외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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