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예고편에 등장 해 크게 주목 받은 가운데, 김고은 닮은 꼴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박소담은 쌍커풀 없는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당시부터 김고은과 닮은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박소담과 김고은은 1991년생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동기.
실제 박소담은 한 방송에 출연 해 김고은과 닮은 꼴에 대해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쌍꺼풀 없는 눈이 별로 없다 보니 이미지가 비슷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래 여배우와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 해 개성 있는 연기로 차세대 충무로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박소담의 첫 예능 고정 출연 하는 ‘삼시세끼’ 산촌 편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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