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레어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블레어의 가족들이 한국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블레어의 가족은 한국을 여행했고, 블레어의 아버지인 마크는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한국이라는 존재가 제 인생과 제 가족들에게 소중한 게 되었어요”라면서 지난 여행 소감을 언급했다.
블레어는 “한국 사람들에게 고마웠어요. 우리 가족을 착하게 받아줘서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블레어는 자신의 여동생 맥이 올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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