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레어가 알베르토 말대로 퇴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블레어의 가족이 다시 출연했다.
지난 호주 편에서 블레어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멕과 케이틀린이 한국을 재방문 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블레어는 “알베르토 형이 이 방송하면 회사 다닐 필요 없다고 했는데 정말 제가 퇴사를 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방송 5프로 이상 나오면 그럴 거라 하니,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알베르토는 유재석 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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