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친구들을 만났다.
31일 오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은 "율희한테 결혼하니까 좋냐고 물어보면 좋은 데 늦게 하는 게 더 좋다는 말을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율희는 자신은 이른 나이에 짧지만 사회생활을 경험해본 반면, 친구들은 이제 시작 단계이니 지금 결혼하면 자신의 마음이 아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민환은 율희의 친구들로부터 "율희가 결혼하고 얼굴이 핀 것 같다", "너무 완벽한 것 아니냐"는 칭찬을 받았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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