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이든(EDEN)의 감성이 대중에게 통했다.
이든은 지난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헤븐(Heaven)'을 공개했다. '헤븐'은 31일 오전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헤븐'은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이다. ‘일상의 어떤 곳도 천국이 될 수 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라는 의미를 담았다.
‘헤븐’의 음원 파워를 통해 이든과 헤이즈의 완벽한 시너지가 재차 입증됐다.
한편 이든은 수많은 뮤지션과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를 함께하며 고품격 감성으로 대중을 만난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비투비, Mnet ‘프로듀스48’, 에이티즈 등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히트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헤븐’ 차트인으로 기분좋게 활동을 시작한 이든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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