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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미스트롯’ 이어 심사위원X리포터…전국구 전성기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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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미스트롯’ 이어 심사위원X리포터…전국구 전성기 맞았다

입력
2019.07.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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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가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앤피컴퍼니 제공
지원이가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앤피컴퍼니 제공

가수 지원이가 만능 존재감으로 트로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원이는 올해 상반기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활약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KBS1 '6시 내고향'과 KNN '골든마이크'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먼저 '6시 내고향'에서 지원이는 완벽한 리포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서는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등 명실상부 국내 대표 트롯 스타들 사이에서 심사위원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다채로운 이력을 쌓고 있다.

이렇듯 뚜렷한 색깔을 담은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는 지원이가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로 선보일 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원이는 데뷔 전 트롯 가수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천박달가요제’와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했으며, 지난 2012년 ‘트롯 대부’ 태진아가 작사, 작곡한 곡 ‘행복한 세상’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지원이는 지난 2014년 ‘삐빠빠 룰라’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안무, 남다른 포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신흥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리고 ‘남자답게’로 제대로 히트를 치며 댄스 트롯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로 떠오른 지원이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원이는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무대 연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더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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