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의 남다른 인기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 아버지가 ‘송가인 마을’ 표지판을 설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 아버지는 ‘송가인 마을’로 가는 길을 표시한 표지판을 길가에 설치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홍현희는 “실제로 진도에서 진돗개 다음으로 유명한 게 송가인 씨라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휘재도 “송가인 씨 덕분에 진도 주말 관광객이 100명 넘는다고 들었다.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송가인은 배우 고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