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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29)-세계 호랑이의 날

입력
2019.07.29 17:15
수정
2019.07.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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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놓인 호랑이 보존에 대한 중요성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정한 '세계 호랑이의 날' 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호주 비어와의 동물원에서 생후 8주된 수마트라 호랑이 넬슨이 대중에 첫 공개된 가운데 한 사육사가 넬슨과 이마를 맞대고 활짝 웃고 있다. '세계 호랑이의 날'은 지난 201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호랑이 서식국가 13개국이 모여 개최한 '호랑이 회담(Tiger Summit)'을 통해 지정되었다. EPA 연합뉴스
멸종 위기에 놓인 호랑이 보존에 대한 중요성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정한 '세계 호랑이의 날' 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호주 비어와의 동물원에서 생후 8주된 수마트라 호랑이 넬슨이 대중에 첫 공개된 가운데 한 사육사가 넬슨과 이마를 맞대고 활짝 웃고 있다. '세계 호랑이의 날'은 지난 201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호랑이 서식국가 13개국이 모여 개최한 '호랑이 회담(Tiger Summit)'을 통해 지정되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시우다드 데 후아레즈에서 28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미-멕시코 국경 장벽 사이에 설치된 시소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시소는 캘리포니아 건축학과 교수 로널드 라엘이 디자인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시우다드 데 후아레즈에서 28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미-멕시코 국경 장벽 사이에 설치된 시소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시소는 캘리포니아 건축학과 교수 로널드 라엘이 디자인했다. AP 연합뉴스
홍콩의 중국 연락사무소 부근에서 28일(현지시간) 우산 및 교통 표지판을 든 시위자들이 '범죄인 인도법안(송안법)' 반대 및 백색테러 규탄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의 중국 연락사무소 부근에서 28일(현지시간) 우산 및 교통 표지판을 든 시위자들이 '범죄인 인도법안(송안법)' 반대 및 백색테러 규탄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전날 카불에서 오는 9·28 대선에서 연임을 노리는 야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인 암룰라 살레 전 정보기관 수장이 이끄는 단체 사무실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인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전날 카불에서 오는 9·28 대선에서 연임을 노리는 야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인 암룰라 살레 전 정보기관 수장이 이끄는 단체 사무실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보안군인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8일(현지시간) 해군의 날을 맞아 군사 퍼레이드가 열려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 전함에 해군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8일(현지시간) 해군의 날을 맞아 군사 퍼레이드가 열려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 전함에 해군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28일(현지시간) 이틀전 절도사건을 조사하던 중 용의자로 의심받던 10대 미국인 관광객 2명에게 피살된 이탈리아 경찰관 마리오 레가 세르시엘로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28일(현지시간) 이틀전 절도사건을 조사하던 중 용의자로 의심받던 10대 미국인 관광객 2명에게 피살된 이탈리아 경찰관 마리오 레가 세르시엘로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106회를 맞는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2019’에서 역대 최초로 콜롬비아 선수 에간 베르날이 우승을 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랑부예를 출발해 파리에 도착하는 21구간(128km) 경기 중 베르날(옐로우 저지)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샹젤리제의 개선문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106회를 맞는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2019’에서 역대 최초로 콜롬비아 선수 에간 베르날이 우승을 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랑부예를 출발해 파리에 도착하는 21구간(128km) 경기 중 베르날(옐로우 저지)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샹젤리제의 개선문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남부에서 납치된 15세 소녀가 경찰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으나 늑장대응탓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의 내무부 앞에서 여성 인권단체 소속 회원들이 추모 집회에 참석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 '경찰이 죽였다' 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남부에서 납치된 15세 소녀가 경찰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으나 늑장대응탓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의 내무부 앞에서 여성 인권단체 소속 회원들이 추모 집회에 참석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라', '경찰이 죽였다' 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호켄하임의 호켄하임링 레이스 트랙에서 28일(현지시간) 자동차경주대회 F1에서 레드 불 소속의 맥스 페르스타펜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호켄하임의 호켄하임링 레이스 트랙에서 28일(현지시간) 자동차경주대회 F1에서 레드 불 소속의 맥스 페르스타펜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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