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듀오’ 엑소 세훈&찬열이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22일 발매된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막강 유닛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세훈&찬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은 총 6곡을 수록,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 기록하는 등 세훈&찬열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세훈&찬열은 데뷔 앨범 발매 기념으로 25일(한국시간) 진행된 중국 SNS 방송을 통해 동시 접속자 수 211.7만 명을 기록,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함은 물론 최고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훈&찬열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반려견과 함께 한 힐링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으며, 다음 편은 다음 달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