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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금사빠 등장에 격분…팩트폭격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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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금사빠 등장에 격분…팩트폭격기 변신

입력
2019.07.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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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서장훈이 팩폭을 던졌다. KBS Joy 제공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서장훈이 팩폭을 던졌다. KBS Joy 제공

서장훈과 이수근이 금사빠 등장에 폭풍 분노를 터트린다.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9회에서는 보살들이 연애를 길게 하지 못하는 고민남에게 현실 조언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친구의 짧은 연애가 걱정이라는 절친의 고민에 팩폭을 던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인스턴트 연애담에 보살들은 그를 ‘숏타임 러버’라고 지칭, 사연남을 멘붕에 빠트려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짧은 연애담을 전해 들은 보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서장훈이 그의 이별 이유에 의문을 가지며 궁금증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연애 횟수를 들은 이수근이 사연남을 향해 “너 병이야 임마!”라며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이들의 사연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금사빠 원인을 파악한 보살들이 쓴소리를 가해 사연남을 당황케 한다. 그가 발끈하며 반박을 시도, 여기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폭풍 잔소리로 그를 의기소침하게 만든다고 해 그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사연남이 전한 연애의 속사정과 그를 멘붕에 빠트린 보살들의 현실 조언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뼈 때리는 조언과 팩트폭격이 난무하는 이날의 현장은 29일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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