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무더위를 이길 청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입니다. 요즘 더운데 모두 몸 조심 하세요. 건강 챙기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구하라의 예쁜 이목구비가 더욱 빛을 발한다.
더욱 건강해진 모습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하라는 더운 날씨 속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씨도 드러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일본 기획사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고, 일본 도쿄TV '테레토 음악제 2019'를 통해 건강하고 프로페셔널한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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