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김민재가 ‘도시경찰 : KCSI’에서 절도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에 첫 출근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출근 첫 날 사전 교육을 받고 있던 멤버들에게 사건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절도 사건이 발생해 천정명, 김민재도 출동하게 됐다. 적응할 틈도 없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 천정명은 “머리가 백지가 되고 멘붕 상태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도시경찰’ 시즌1에 출연했던 김민재도 ”처음이니까 너무 긴장된다”라며 사건의 긴박함을 전했다.
사건 현장 도착 후, 멤버들은 현장 감식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준비했고 범인의 침입 경로 확인을 위해 CCTV 위치, 건물 주변 사진 채증 등을 진행했다. 천정명은 “피해자 분은 얼마나 절실하실까. 범인 꼭 잡고 싶다”며 범인의 흔적을 샅샅이 찾아보며 열정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절도 사건은 도난 일시, 범인 침입 경로가 확실하지 않아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천정명, 김민재가 범인의 흔적을 잘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출근 첫 날부터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 사건 현장은 2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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