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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25)-서유럽 폭염 비상

입력
2019.07.25 17:50
수정
2019.07.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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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에서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독일 에센의 공공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벨기에·독일·네덜란드는 이날 모두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EPA 연합뉴스
서유럽에서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독일 에센의 공공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벨기에·독일·네덜란드는 이날 모두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EPA 연합뉴스
12017년 3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허리케인 마리아 희생자 조롱 등 측근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막말들을 담은 자료가 공개되어 퇴진 압박을 받아왔던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가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산 후안에서 사임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017년 3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허리케인 마리아 희생자 조롱 등 측근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막말들을 담은 자료가 공개되어 퇴진 압박을 받아왔던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가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산 후안에서 사임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했던 로버트 뮬러 전 특검이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앉아 있는 가운데 바닥이 닳은 신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뮬러 전 특검은 이 자리에서 특검 보고서가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행위 혐의를 벗겨준 것은 아니며 퇴임 후에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했던 로버트 뮬러 전 특검이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앉아 있는 가운데 바닥이 닳은 신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뮬러 전 특검은 이 자리에서 특검 보고서가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행위 혐의를 벗겨준 것은 아니며 퇴임 후에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보리스 존즌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합의안이 3차례 잇따라 하원 통과에 실패하자 지난 6월 7일 집권 보수당 대표에서 사퇴한 후 보리스 존슨 전 런전시장이자 전 영국 외무장관이 새로운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어 제 77대 영국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보리스 존즌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합의안이 3차례 잇따라 하원 통과에 실패하자 지난 6월 7일 집권 보수당 대표에서 사퇴한 후 보리스 존슨 전 런전시장이자 전 영국 외무장관이 새로운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어 제 77대 영국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총리 취임 후 첫 연설 중인 가운데 존슨 총리와 교제중인 중인 캐리 시몬즈(오른쪽 3번째)이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총리 취임 후 첫 연설 중인 가운데 존슨 총리와 교제중인 중인 캐리 시몬즈(오른쪽 3번째)이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학생들이 24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헤브론에서 열린 제 45회 헤브론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를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학생들이 24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헤브론에서 열린 제 45회 헤브론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를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9월 실시될 러시아 시의회 선거를 앞두고 당국이 유력 야당후보의 선거등록 신청을 거부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 광장에서 야당 후보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싶다'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9월 실시될 러시아 시의회 선거를 앞두고 당국이 유력 야당후보의 선거등록 신청을 거부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닌 광장에서 야당 후보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싶다'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공정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의회에 출석해 연설을 마친 후 커피를 마시고 있다. 콘테 총리는 연설을 통해 러시아 오일 머니를 세탁해 정치자금으로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증거가 없다며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를 두둔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의회에 출석해 연설을 마친 후 커피를 마시고 있다. 콘테 총리는 연설을 통해 러시아 오일 머니를 세탁해 정치자금으로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증거가 없다며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를 두둔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 아바나의 국회의사당에서 24일(현지시간) 공화국 여신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가운데 왼쪽), 라울 카스트로 쿠바 총서기가 대화를 하고 있다. 러시아 금으로 덮인 이 여신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증했다. AP 연합뉴스
쿠바 아바나의 국회의사당에서 24일(현지시간) 공화국 여신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가운데 왼쪽), 라울 카스트로 쿠바 총서기가 대화를 하고 있다. 러시아 금으로 덮인 이 여신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증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클린턴 서쪽에 위치한 프레이저 강의 빅 바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산란을 위해 강물을 거슬러 오르다 산사태로 갇혀 있다 구조된 연어 한 마리가 이송용 물탱크에서 물밖으로 튀어나오고 있다. 당국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된 연어를 안전한 지류에 풀어줄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클린턴 서쪽에 위치한 프레이저 강의 빅 바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산란을 위해 강물을 거슬러 오르다 산사태로 갇혀 있다 구조된 연어 한 마리가 이송용 물탱크에서 물밖으로 튀어나오고 있다. 당국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된 연어를 안전한 지류에 풀어줄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앞에 24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인 고양이 래리가 누워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앞에 24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인 고양이 래리가 누워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외곽 비라르에서 24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시민이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외곽 비라르에서 24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시민이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친커티그에서 24일(현지시간) 제 94회 연례 조랑말 수영대회가 열리고 있다. 1925년부터 해마다 7월 마지막주 수요일과 금요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에서 친커티그 (혹은 애서티그 )포니종이 애서티그섬에서 친커티그섬까지 약 68m의 해협을 수영을 해서 건넌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친커티그에서 24일(현지시간) 제 94회 연례 조랑말 수영대회가 열리고 있다. 1925년부터 해마다 7월 마지막주 수요일과 금요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행사에서 친커티그 (혹은 애서티그 )포니종이 애서티그섬에서 친커티그섬까지 약 68m의 해협을 수영을 해서 건넌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트렝가누의 남동아시아 첫 도개교로 테렝가누 도개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38m에 이르는 이 도개교는 16층 높이의 타워 2개를 갖고 있다. EPA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트렝가누의 남동아시아 첫 도개교로 테렝가누 도개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38m에 이르는 이 도개교는 16층 높이의 타워 2개를 갖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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