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첫 솔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으로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강다니엘은 "이번에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이나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MC 김일중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강다니엘의 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 과연 어떤 무대를 꾸미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고 기대했다.
쇼케이스에서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뭐해'와 수록곡 '아이 호프(I HOPE)' 무대를 선보인다. 강다니엘은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진심을 담아냈다.
드디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가 진행되는 만큼 수많은 취재진이 모였다. MC 김일중 또한 "이 자리에서 쇼케이스 진행을 해봤는데, 이렇게 뜨거운 관심은 오랜만"이라고 언급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6개월 만에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의 첫 솔로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강다니엘은 신곡 '뭐해'에 본연의 색을 담아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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