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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당원권 정지 끝난 김순례, 최고위원회의에 뒷줄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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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당원권 정지 끝난 김순례, 최고위원회의에 뒷줄로 입장

입력
2019.07.25 13:45
수정
2019.07.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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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뒷편에서 입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뒷편에서 입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김순례 최고위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른 참석자의 뒤편에 섞여 입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김순례 최고위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른 참석자의 뒤편에 섞여 입장하고 있다.오대근기자

김순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5일 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했다. 5.18망언의 논란속에 당 으로부터 3개월간 ‘당원권정지’징계를 마치고 회의에 복귀한 것이다. 지난 2월 전당대회 에서 당선 이후 최고위원회의에 입장시 다른 지도부와 함께 앞줄에 서서 입장했으나 이날은 언론의 카메라를 의식한 듯 다른 참석자의 뒷편으로 고개 숙이며 입장했다.

회의에서 김 최고위원은 발언순서가 되자“소중한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요즘과 같은 엄중한 시기에 보수우파의 중심에 자유한국당이 앞장서는데 내 한 몸을 던져 일조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고 발언했다.

지난 2월8일 국회에서 열린 한 공청회에서 김순례의원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바 있다.이후 한국당은 그에 대해 4월19일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후 지난 17일 기간 종료되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김의원은 복귀한 것이다. 


오대근기자

최고위원에 당선 직후와는 달리 이날 입장에서는 정용기 정책위의장 뒷편으로 입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최고위원에 당선 직후와는 달리 이날 입장에서는 정용기 정책위의장 뒷편으로 입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지난 3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순례 최고위원이 앞줄 왼쪽에서 황교안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와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지난 3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순례 최고위원이 앞줄 왼쪽에서 황교안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와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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