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퀘백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짚라인을 타고 폭포 옆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뜯으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고 계산을 하려 했다.
하지만 찾아봐도 지갑은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홍현희가 짚라인을 타다가 폭포 중간에 지갑을 떨어트린 것.
이에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신용카드를 포함해 50만원이 들어있었다”며 안타까워했다.제이쓴도 홍현희를 믿고 결제 수단을 전혀 챙기지 않았던 터라 몹시 당황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퀘백에 우리의 추억이 하나 생겼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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