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개인 단체 전시장으로 이용 가능

영천시청 현관 로비가 시민들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청 현관 로비가 시민들의 작품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3일에는 색연필 꽃그림 전시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곳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작품에 제한 없이 연중 전시공간으로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은 색연필 보타니컬아트와 예술교육원 영천지부의 꽃그림 회원전을 열고 있다.

보타니컬아트는는 식물을 뜻하는 단어인 보타니컬(Botanical)에서 유래한 식물 세밀화를 뜻하며 섬세한 표현과 다양한 색채의 조화를 통해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포착해 묘사하는 그림이다. 색연필이라는 부담 없는 도구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천시 총무과 이종근 과장은 “시민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기문 시장의 뜻이 영천시를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며 “서양화, 가죽공예 등 전시도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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