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가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스코다 마운티악 컨셉'을 공개했다.

스코다가 자사가 운영하는 ‘스코다 직업 학교’의 학생 35명과 함께 특별한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번에 스코다와 학생 35명이 함께 작업한 결과물인 ‘스코다 마운티악 컨셉’은 스코다의 대중적인 SUV, ‘스코다 코디악’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프로드 컨셉 모델로서 우수한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다양한 변화 및 디테일이 더해진 차량이다.

스코다는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직업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8개월 동안 누적 2,000여 시간에 이르는 작업 시간을 통해 마운티악 컨셉을 개발했다.

완성된 스코다 마운티악 컨셉은 기존의 스코다의 차체를 기반으로 2열 후방 공간을 뜯어내고 선셋 오렌지의 페인트를 적용하고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4,999mm에 이르는 전장과 각각 2,005mm의 전장과 1,710mm의 전고를 갖췄으며 2,788mm의 휠베이스를 보유했다. 여기에 다양한 튜닝 및 부품 등이 더해지며 차량의 중량이 2,450kg에 이르게 됐다.

마운티악 컨셉은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하듯 전면의 큼직한 범퍼 및 견인 고리를 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험로에서의 생존력 및 다른 차량을 견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전방 시야 확보를 위한 다양한 LED 램프를 곳곳에 배치했다.

한편 데 바퀴에는 검은색으로 칠해진 휠과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타이어를 적용했고, 제거된 후방 부분에는 강력한 강성을 위한 롤 케이지 및 픽업 트럭 고유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데크 방식의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데크 하단에는 크고 작은 적재 공간이 마련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실내 공간에는 무전기 및 수납 공간 등을 비롯해 외형과 같은 선셋 오렌지로 도색된 디테일이 더해져 시각적인 재미를 한층 높였으며 기존의 320W 사운드 시스템을 모두 제거하고 2,000W에 이르는 고출력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만족감을 높였다.

스코다 마운티악 컨셉은 최고 190마력을 내는 2.0L TSI 가솔린 엔진이 주행의 기반이 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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