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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세훈&찬열 쇼케이스 MC로 등장 “유닛 활동 대박날 듯”

입력
2019.07.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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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세훈&찬열 유닛 쇼케이스 MC를 맡았다. 이호연 기자
엑소 수호가 세훈&찬열 유닛 쇼케이스 MC를 맡았다. 이호연 기자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새 유닛 세훈&찬열을 응원했다.

엑소 수호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유닛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했다.

이날 세훈&찬열의 신곡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무대로 쇼케이스가 시작됐다. 이어 MC로서 무대에 오른 수호는 "저는 사실 숙소와 차에서 질리도록 많이 들은 노래인데 새로운 무대와 환경에서 들으니까 더 좋은 것 같다. 세훈&찬열 앨범이 대박날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훈&찬열과 함께 의자에 앉은 "세훈과 찬열이 엑소 최장신 멤버들이다. 빨리 의자에 앉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찬열은 "수호 형은 비율이 좋다"고 화답했고, 수호는 "엑소 사이가 정말 좋다. 저희가 벌써 8년차"라고 이야기했다.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하며 찬열은 "가장 하고 싶었던 장르의 곡이다. 함께 해준 세훈에게 고맙다.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하다. 엑소 멤버들의 모든 케미스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세훈과 있을 때 느껴지는 느낌이 좋다고 느꼈다. 세훈의 목소리와 합을 맞출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훈 또한 "좋은 기회가 돼서 영광이다.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열심히 신경 썼으니 꼭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노래로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세훈과 찬열은 엑소의 첫 듀오로서 청춘을 노래한 힙합 앨범을 선보인다. 세훈과 찬열의 다채로운 매력과 참여도가 돋보이는 '왓 어 라이프'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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