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선사하는 스펙터클 대작 ‘라이온 킹’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2,275,438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라이온 킹’은 최단기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 ‘라이온 킹’은 올여름 강력한 흥행킹의 면모를 보여줬다.
더불어 ‘라이온 킹’은 북미 및 전세계에서도 개봉 주 압도적 오프닝을 기록하며 디즈니 사상 최고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북미에서는 약 1억 8천 5백 만 불, 전세계에서 누적 수익 약 5억 3천만불까지 단숨에 돌파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흥행킹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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