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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네이처 새봄, 김병만도 놀란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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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네이처 새봄, 김병만도 놀란 능력치?

입력
2019.07.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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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SBS 방송 캡쳐
새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SBS 방송 캡쳐

걸그룹 네이처(NATURE) 새봄이 빠른 습득력으로 ‘목수돌’ ‘톱 걸그룹’ 활약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한 새봄은 민낯에도 빛나는 비주얼과 남다른 습득력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새봄은 족장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생존지를 찾아 다녔다.

새봄은 세 사람 중 유일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의욕을 보이며 톱질은 물론 빠른 습득력으로 일손을 보탰다.

이를 본 노우진은 "새봄이 잘한다"며 "톱 아이돌. 톱 걸그룹"이라는 애칭까지 지어줬다.

지지대 고정에도 도전한 새봄은 능숙한 망치질로 김병만까지 놀라게 했다.

새봄의 정열적인 풀스윙을 본 김병만은 "보통 남자도 저렇게 하기 힘들다. 되게 야무지게 보조를 잘해주더라"고 칭찬했다.

새봄도 "하면서 되게 짜릿하다"며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끊임없이 에너지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계속되는 힘든 작업에도 새봄은 솔선수범했다. 앞서 톱질과 망치질까지 완벽하게 해보인 새봄은 삽질까지 수준급으로 해내며 김병만과 노우진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김병만은 "여자인데 남자가 하는 행동 능력치를 보여줬다"고 칭찬을 거듭했다. 

새봄은 이날 활약의 화룡점정으로 불피우기까지 클리어했다. 단번에 불피우기에 성공한 새봄의 습득력에 ‘목수돌’이라는 호칭까지 생기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새봄이 소속된 네이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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