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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20대 기죽이는 치명적인 수영복 자태 ‘핫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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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20대 기죽이는 치명적인 수영복 자태 ‘핫바디’

입력
2019.07.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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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건강미를 뽐냈다. 황보 SNS
황보가 건강미를 뽐냈다. 황보 SNS

황보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른 아침 7시에 조식 전 잠도 안 깨고 수영장 물에 발 담가 보겠다며 일정을 나름 즐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핫바디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40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황보의 동안 미모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부터 5년 동안 댄스 그룹 멤버 샤크라로 활동했다. 샤크라는 2000년 1집 앨범 ‘한’으로 데뷔 후 ‘끝’, ‘헤이 유’. ‘돌아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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