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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화사, 독창적 요리→엉뚱 발랄 고사…절친과 특별한 피크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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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화사, 독창적 요리→엉뚱 발랄 고사…절친과 특별한 피크닉 ‘훈훈’

입력
2019.07.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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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가 따뜻한 하루를 보낸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따뜻한 하루를 보낸다. MBC 제공

화사가 소중한 인연과 함께 특별한 피크닉을 떠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하며 버팀목이 돼 주었던 절친과 함께 오붓한 피크닉을 떠나 제대로 힐링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날 화사는 완벽한 피크닉을 위해 자신만의 소울이 담겨 있는 그릇을 제일 먼저 챙긴다. 그러나 막상 가져온 재료들에 대한 레시피는 모른 채 근거 없는 자신감만 준비한다. 즉석에서 독창적으로 발명한 요리법으로 만든 음식은 어떤 맛으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차를 새로 산 그녀는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한 엉뚱 발랄 고사를 지낸다.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준비한 남다른 준비물들과 독특한 방식으로 지내는 고사는 일반적인 방법보다 2프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18살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중한 절친과 마음이 뭉클하는 대화로 훈훈케미를 선보인다. 강렬했던 화사의 첫인상부터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 절친에게 매우 고마웠던 에피소드까지 모두 쏟아내 웃음과 감동으로 안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독창적이고 특별함 가득한 화사의 따뜻한 하루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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