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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 “아내 임신 6개월 차”…연내 다섯 아이 아빠 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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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 “아내 임신 6개월 차”…연내 다섯 아이 아빠 된다 [공식]

입력
2019.07.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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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예스아이엠 제공
임창정 측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예스아이엠 제공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라고 알렸다.

지난 2017년 임창정은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같은 해 넷째 아들을 얻었고, 2년여 만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의 아내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연내 다섯 아이의 아버지가 될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임창정의 아내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가정과 일에서 두 가지 행복을 모두 잡았다. 현재 미국 투어 중이며, 9월 발매를 목표로 새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세 새 앨범 재킷 촬영도 진행한다.

지난 5월 종합 문화기업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임창정은 자신의 앨범 및 공연 활동과 함께 후배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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