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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이재욱, 이다희 향한 직진고백…꽁냥로맨스 시작 ‘심쿵X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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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이재욱, 이다희 향한 직진고백…꽁냥로맨스 시작 ‘심쿵X달달’

입력
2019.07.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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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이재욱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검블유’ 이재욱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배우 이재욱이 이다희를 향한 직진고백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켰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지난 18일 지환(이재욱)이 차현(이다희)에게 진심을 전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한 편,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를 보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환은 핸드폰이 없어진걸 알게 되고, 핸드폰을 찾으러 간 지하철 유실물 보관소에서 차현을 만난다. 지환은 ‘하루 종일 찾던 사람’을 찾았다며, 진심을 고백한다.

지환의 진심에 차현은 짧은 입맞춤으로 답변을 대신했고, 지환 역시 저돌적인 모습으로 화답해 그 동안 두 사람을 응원하며 애탔던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어, ‘장모님이 왜 그럴까’ 의 마지막 편을 차현의 집에서 함께 보게 된 지환은 극 중 키스씬이 나오자 당황하며 화면을 가린다.

차현의 질투에 ‘차현님이 더 예쁘신데요’ 라며 차현을 달래는 한편 계속해서 ‘차현님’ 이라며 극존칭을 쓰는 지환의 모습은, 전날의 키스씬이 무색하게 순수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심을 녹였다.

그 동안 지환은 ‘자신은 팬’ 이라며 선을 긋는 차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하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직진해왔다. 이재욱은 이런 지환의 감정선을 신인임에도 섬세한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로 담아내,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현과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되며, ‘연하남친’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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