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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 먹기 힘든 하루 야채권장량 350g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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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 먹기 힘든 하루 야채권장량 350g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입력
2019.07.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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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과일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음식이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야채와 과일을 각각 7접시, 3접시, 여성의 경우 야채 7접시, 과일 2접시를 매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는 쉽지 않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05년 출시한 ‘하루야채’는 이렇듯 챙겨 먹기 힘든 야채의 하루치 권장량을 강조하며 새 바람을 일으킨 제품이다. 하루야채는 성인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인 야채 350g을 한 병에 담았다. 그 결과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야채주스 시장 1위를 지키며 누계 판매 8억 개를 넘어섰다. 인공첨가물 없이 100 % 원재료만 넣어 만든 것도 특징이다.

‘하루야채’는 최근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야채 종류를 대폭 추가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하루야채 오리지널’ 기준 14종 야채에 양배추, 케일, 미나리 등 7종을 더 넣었다. 함유한 야채 종류만 21종에 이른다. 함께 판매 중인 ‘하루야채 퍼플’과 ‘하루야채 뿌리채소’도 각각 23종, 26종으로 기존 대비 야채 종류를 늘렸다.

어린이 전용 제품 ‘하루야채 키즈’ 2종(뽀로로, 타요)도 함께 업그레이드했다.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제품인 만큼 평소 섭취가 어려운 양배추, 케일, 청피망 등 6종 이상의 유기농 야채를 더했다.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망고, 사과 등을 넣어 야채 특유의 쓴맛도 줄였다.

제품 구매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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