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생일을 앞두고 깜짝 버스킹을 한다.
뉴이스트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질 '해피 백호 데이-백호 토크 라이브' 행사에 대해 공지했다.
이와 함께 뉴이스트 멤버들의 뒷모습 사진과 "조금 이따 만나요"라는 인사를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백호는 지난해 7월에도 생일 기념 게릴라 버스킹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바 있다. 백호가 올해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이스트는 올해 4월 3년여 만의 완전체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고, 백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활약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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