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멀리서도 돋보이는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치명적인 섹시미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김희정 정말 물오른 미모”, “김희정 아역 꼭지 시절 보니 못 알아보겠네”, “김희정 정말 모델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이어 2002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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