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세빌리아 미용실 오픈 첫 날부터 스페인을 여신 미모로 물들인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을 맞이한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 미용실로 향하는 이민정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민정은 새하얀 원피스에 반다나 헤어 밴드를 하고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숙소를 나서며 스페인 골목길을 한 순간에 런웨이 분위기로 만들었다. 그녀의 여신 비주얼은 미용실 오픈 첫 날의 설렘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여신 미모와는 반전으로 이민정은 미용실을 찾는 과정에서 직접 길을 찾아가는 등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제작진에게 “미용실 주소 보내주세요”라고 말한 뒤 지도를 보며 길을 찾았고 미용실로 도착하는 순간까지 나머지 멤버들에게 길을 안내하며 ‘민사장’으로서 리더쉽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
출근길도 화보로 만들어버린 이민정의 여신 미모는 18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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