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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코 ‘미’ 이영인, 패션·뷰티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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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코 ‘미’ 이영인, 패션·뷰티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인플루언서

입력
2019.07.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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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영인이 커머스 에디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브랜딩 제공
미스코리아 출신 이영인이 커머스 에디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브랜딩 제공

2016년 미스코리아 '미' 이영인이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한다.

이영인은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토탈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린브랜딩 측은 "아름답고 우아한 외모와 함께 밝고 건강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인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영인은 2016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며 내, 외면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뷰티, 패션 분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감각적으로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영인은 본인 만의 뚜렷한 뷰티와 패션 노하우는 물론, 건강한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나누면서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미스코리아의 왕관에 걸맞게 이영인은 뷰티와 패션에서 자신의 강점을 살려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이영인이 직접 제작하고 착용한 원피스들은 모두 완판되는 등 인상적인 영향력을 펼치는 중이다. 최근에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쿠션을 론칭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이영인은 패션과 뷰티계에서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영인은 올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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