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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부부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등극…’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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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부부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등극…’시선집중’

입력
2019.07.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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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동상이몽2’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15일 방송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한강에서 처음으로 합동 버스킹을 준비하고 돈스파이크가 일일 포차를 오픈한 한고은 신영수 포차를 방문하고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1년만에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동상이몽2’ 시청률 (TNMS, 전국)이 1부 6.5%, 2부 9.7%, 3부 8.5%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보다 시청률이 크게 상승 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버스킹을 준비하면서도 연신 먹방 부부의 면모를 보이며 간식 흡입에 열심을 보이고 돈스파이크는 한고은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포차로 향했으며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며 아직도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차지 했는데 강경준과 아들 정안이 장신영에게 출산 D-100일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며 아기 옷 선물 준비를 하는 가운데 깜짝 이벤트 성공을 위해 장신영에게 마치 둘이 같이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장신영과 능청스럽게 전화 통화를 하는 순간 시청률은 두 자리수를 훌쩍 넘은11.3%까지 상승 했다.

일반 가정과 좀 다른 환경에서 아들 정안이 불편해 할 수 있는 자신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며 축하 케이크를 건내자 장신영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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