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김사랑 is 뭐들”, “김사랑 완전 여신 미모”, “김사랑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스튜디오에서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명품 미모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사랑의 차기작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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