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멤버 이상민과 채리나 그리고 김지현이 야구장에 떴다.
채리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곧 룰라 공연. 이기고 신나게 공연했음 좋겠다. 가자! 울 리더님도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현과 채리나는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상민은 눈을 내리깔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룰라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종료 후 특별공연을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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