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코리아가 아이코닉 SUV 모델이자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에스컬레이드의 고객들이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이 아닌,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로 개최되어 캐딜락 포트폴리오 최상단을 차지하는 ‘에스컬레이드’의 가치를 더욱 강조한 모습이다.
과연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1박 2일의 무대, 블랙스톤 CC
1박 2일의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의 무대는 제주도에서도 명성이 높은 컨트리 클럽 중 하나인 블랙스톤 CC에서 치러졌다. 실제 블랙스톤 CC에서는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가 치러지는 걸 알리듯 거대한 현수막과 에스컬레이드 한 대가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한 고객들은 캐딜락 코리아에서 마련한 셔틀 버스 및 에스컬레이드 및 XT5 등을 타고 제주의 푸른 하늘과 따듯한 햇살을 한껏 누리며 블랙스톤 CC로 이동했다. 블랙스톤 CC가 제주도의 남서 쪽에 위치한 만큼 고객들은 이동을 하며 한 번 더 캐딜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푸른 하늘 아래 V8 엔진 고유의 매력을 강렬한 사운드, 그리고 풍부한 토크감으로 표현하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깔끔히 포장된 도로 외에도 공사 중인 도로 및 포장되지 않은 도로 위에서도 걸출한 움직임을 뽐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블랙스톤 CC에 도착한 고객들은 캐딜락 코리아 측의 안내에 따라 배정된 방에 짐을 풀고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고객들은 여유 시간을 활용해 고즈넉하고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랙스톤 CC를 둘러보기도 하고, 또 몇몇 고객들은 로비 라운지에 모여 이튿날 진행될 본격적인 골프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캐딜락 코리아와 고객들의 만찬
휴식 시간이 끝난 후 고객들은 블랙스톤 CC 호텔동에 마련된 그랜드 볼룸에 모여 저녁을 즐기게 됐다.
다음날 진행될 라운딩 조에 따라 자리에 앉은 고객들은 순서에 따라 즐거운 음식을 즐기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캐딜락 코리아의 김영식 대표 및 노정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장 등이 무대에 올라 환영사 등을 전하며 고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캐딜락 코리아의 행사에는 늘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 하며 많은 이목을 끌어왔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배우 왕빛나가 함께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캐딜락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장시간에 걸쳐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
이튿날 이른 아침, 모든 고객들이 블랙스톤 CC의 호텔에 모여 아침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의의 일정이 시작됐다. 라운딩을 시작하기 전 모두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캐디의 안내에 따라 조별로 라운딩을 시작했다.
행사 전날까지 날이 다소 흐릴 듯 했지만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는 화창하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른 아침인 만큼 비교적 선선한 날씨에서 라운딩이 시작됐고, 각 조의 고객들은 각자의 템포, 스타일대로 골프를 즐기기 시작했다.
블랙스톤 CC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구성은 물론이고 제주도 고유의 자연을 효과적으로 살린 구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고객들 또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캐딜락 코리아는 이번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에 참가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골프 투어 중간 중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실제 최장거리의 샷을 대결하는 롱기스트는 물론 니어리스트, 최다 파, 최다 버디 그리고 온 그린 이벤트 등을 마련해 성적 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투어를 즐기는 과정 속에서 이벤트에 대해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모두가 함께 한 점심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난 후 고객들과 캐딜락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점심 식사를 했다. 장시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였던 만큼 모두들 즐겁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식사가 진행됨에 따라 캐딜락 코리아에서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앞서 언급한 롱기스트는 물론 니어리스트, 최다 파, 최다 버디 부분의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상품을 전잘 받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의 마지막을 즐겼다.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가 모두 종료된 후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노정화 부장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특별한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특별한 방식으로 고객과 함께하고자 제주 골프 투어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은 캐딜락의 브랜드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통해 함께할 수 있도록 더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