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구라와 장영란이 '납량특집'을 기념해 시각적인 오싹함을 선사하는 '좀비' 특수분장의 모든 것을 밝힌다.
특히 평소 '강철 심장'으로 알려진 김구라가 깜놀한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직접 분장을 하면서 ‘특수 분장’의 세계에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김구라의 '구라이브'에서는 매주 다양하고 신박한 전문가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는 장영란과 함께 하며 유쾌 상쾌한 케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개그맨 김경진이 함께해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김구라와 장영란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좀비 작품인 '부산행'과 '킹덤' 속 ‘좀비’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었던 ‘특수 분장’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 ‘구라이브’를 시작한다.
개그맨 김경진이 합류한 가운데, 리얼리티 폭발하는 좀비 분장을 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장영란과 김경진은 본격적인 '백발마녀'와 '좀비'로 변신해 한층 더 오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과장된 두 사람의 역할극을 보고 김구라는 "뭐 하는 거야 이게~"라며 시니컬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가짜 잇몸을 물고 나타나 ‘구라큘라’로 등장한 김구라는 좀비로 변신한 김경진에게 습격 당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킹덤 속 좀비로 출연하고 싶어서 오디션까지 도전했었다는 김경진의 좀비 연기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강철 심장’으로 알려진 김구라도 깜놀하게 만든 ‘경진 좀비’가 ‘납량특집’의 히든카드로 활약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