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드레스 퍼레이드, 32人의 화려한 워킹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2인이 화려함과 기품이 묻어나는 드레스 퍼레이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가 열렸다. 이날 32인의 본선 진출자들은 왕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제공

이날 드레스 퍼레이드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무대를 누비며 다양한 포즈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