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민이 2AM 멤버들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는 이창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제가 데뷔한 지 11주년 되는 날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밤 12시 땡 하자마자 축하 글을 올렸다. 저 빼고 다른 멤버들은 다 군대에 가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창민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고무신을 신고 2AM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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