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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 세 아들에게 거침없는 하이킥…살벌한 훈육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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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 세 아들에게 거침없는 하이킥…살벌한 훈육 포착

입력
2019.07.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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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2차 티저가 공개됐다. MBN 제공
‘최고의 한방’ 2차 티저가 공개됐다. MBN 제공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가족 케미가 폭발하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신규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최근 공식 유튜브와 SNS 등에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김수미가 세 아들을 이끌고 인생 수업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면, 이번 2차 영상에서는 호된 훈육(?)을 하는 듯한 살벌한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에서 김수미는 “이제는 새로운 것, 상상도 못하는 것을 도전하려 한다”며 ‘최고의 한방’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낸다.

이어 “상상 그 이상의 가족이 온다”는 자막과 함께, 선상 안에서 김수미가 세 아들을 무릎 꿇리고 호통치는가 하면, 거침 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탁재훈은 “이 프로그램이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난 안할래요”라고 읍소하고, 김수미는 “그럼 하차냐”고 맞받아친다. ‘엄마’ 김수미의 사랑의 훈육(?)에 벌벌 떨면서도 소심한 반항을 하는 ‘아들’ 탁재훈의 케미가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첫회에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서 무인도에 들어가 하루를 보낸다. 서로의 단점을 알아맞히고 이를 무인도에 버리고 오자는 취지에서인데 워낙에 속속들이 서로를 알다 보니 때로는 폭주하고, 때로는 속 깊은 이야기까지 꺼내놓는 등 많은 사건들이 펼쳐진다. 세 아들의 쉴 틈 없는 ‘웃음 사냥’과 엄마 김수미의 ‘감동 폭격’ 인생 조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김수미와 세 아들이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살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도전해가며, 좌충우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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