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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공항…마마무 화사, 파격 스타일링에 식지 않는 화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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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공항…마마무 화사, 파격 스타일링에 식지 않는 화제성

입력
2019.07.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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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또 한번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DB
마마무 화사가 또 한번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DB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화사는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지난 7일 SBS '슈퍼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귀국했다. 당시 공항에서 팬들에게 포착된 화사의 모습은 뒤늦게 온라인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흰색 마스크를 쓰고 흰색 티셔츠를 입은 화사는 속용을 착용하지 않은 '노브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비행을 위한 편안한 차림"이라는 반응을 보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그래도 팬들을 만나는 모습 아니냐", "보기 민망하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갑론을박에 화사의 이름은 10일과 11일 이틀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사실 지난해 12월에도 화사의 의상은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는 '2018 MAMA'에 출연해 무대 중 파격적인 보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라텍스 소재의 새빨간 의상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선정성을 지적했고, 또 다른 시청자들은 "무대 의상인데 뭐 어떠냐"고 반박하며 갑론을박이 일었던 적 있다.

이런 가운데 화사는 약 반년 만에 또 한번 옷차림으로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화사는 '노브라 공항패션' 이후인 지난 9일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V LIVE를 통해 '마마무 연습실 습격 쿠쿠'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하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런 모습은 화사의 당당함을 강조하는 팬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오는 1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오는 27일과 28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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