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매진에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김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달 11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TV조선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목포’의 전석 매진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소유는 사진과 더불어 “미스트롯 콘서트 전석 매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제일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무대 보여드릴게요. 기대하세요. 우리 12명 파이팅. 여러분들 사랑해요”라는 글을 통해 센스 넘치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소유가 출연중인 ‘미스트롯 콘서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흥 트롯 스타로 등극한 TOP12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트롯 콘서트로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나며 트롯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미스트롯’에 출연해 ‘사당동 떡집 딸’로 불리며 주목 받은 김소유는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겸비하며 ‘대세 트롯걸’로 급부상한 것은 물론, JTV 전주방송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영 트로트 스타 10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