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명훈, 평창동서 한끼 도전…‘기생충’ 비하인드 공개

‘한끼줍쇼’ 박명훈이 영화 ‘기생충’ 비하인드를 언급했다.JTBC 방송캡처

‘한끼줍쇼’ 박명훈이 영화 ‘기생충’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0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명훈과 최대철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박명훈 첫 인상을 보고 “영화에서 본 이미지와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훈은 “10kg 감량하고 태닝을 한 거다. 분장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박명훈은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당시를 언급, “’기생충’팀과 칸에 같이 갔다. 역할 자체가 스포일러 라서 카메라 안 잡히게 숨어 다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훈은 영화 ‘기생충’에서 지하실 남으로 열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