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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10)-쓰러지고 넘어지고 밟히고…

입력
2019.07.10 17:48
수정
2019.07.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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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팜플로냐에서 10일(현지시간) 산 페르민 축제 중 소몰이(encierro,엔씨에로) 4일째를 맞아 황소와 함께 달리던 참가자들이 넘어지거나 밟히는 등 부상을 당하고 있다.'산 페르민' 축제는 스페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규모와 명성이 대단하지만, 사람들이 황소와 뒤엉친 채 투우장까지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을 따라 825m를 달리다 부상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축제가 개막하기 전부터 소몰이 행사와 투우 등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6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14일 자정에 끝난다. EPA,AP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10일(현지시간) 산 페르민 축제 중 소몰이(encierro,엔씨에로) 4일째를 맞아 황소와 함께 달리던 참가자들이 넘어지거나 밟히는 등 부상을 당하고 있다.'산 페르민' 축제는 스페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규모와 명성이 대단하지만, 사람들이 황소와 뒤엉친 채 투우장까지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을 따라 825m를 달리다 부상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축제가 개막하기 전부터 소몰이 행사와 투우 등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6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14일 자정에 끝난다. EPA,AP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 카바다르치의 FENI 산업공장에서 9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내무부와 법무부,법원관계자들의 감독하에 마약과 무기류 소각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 카바다르치의 FENI 산업공장에서 9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내무부와 법무부,법원관계자들의 감독하에 마약과 무기류 소각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 맨해튼 지구에서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망하는 이들을 추모하고 안전대책을 촉구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 맨해튼 지구에서 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망하는 이들을 추모하고 안전대책을 촉구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우키야에 있는 발루칼리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7일(현지시간) 난민 어린이들이 임시로 지은 집 앞에 서 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5일간 내린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2명 사망, 2700여명 이상 이재민 발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우키야에 있는 발루칼리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7일(현지시간) 난민 어린이들이 임시로 지은 집 앞에 서 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5일간 내린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2명 사망, 2700여명 이상 이재민 발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9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독립기념일 기념 군사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9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독립기념일 기념 군사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캐임브리지의 국립농업식물원 (NIAB)을 방문해 나무를 심고 있다.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캐임브리지의 국립농업식물원 (NIAB)을 방문해 나무를 심고 있다.AP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서 10일(현지시간) 실종자부모연합회(APDP) 소속 회원들이 실종된 가족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며 연좌시위를 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령 카슈미르주에서는 1989년 이후 지금까지 8000~1만명이 실종상태다. EPA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서 10일(현지시간) 실종자부모연합회(APDP) 소속 회원들이 실종된 가족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며 연좌시위를 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령 카슈미르주에서는 1989년 이후 지금까지 8000~1만명이 실종상태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 부근 타팔라에 9일(현지시간) 기습 폭우가 내려 강이 범람해 도로 및 도시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강변에 침수되었던 차량들이 보이고 있다. 당국은 물에 휩쓸린 차량에서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 부근 타팔라에 9일(현지시간) 기습 폭우가 내려 강이 범람해 도로 및 도시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강변에 침수되었던 차량들이 보이고 있다. 당국은 물에 휩쓸린 차량에서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샴푸의 요정처럼] 미 미시건주 웨스트랜드의 난킨 밀스 파크에서 9일(현지시간) '머드 데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살 제이리 포그가 머드가 뒤엉킨 머리를 뒤로 넘기고 있다. 웨인 카운티 공원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며, 부모들은 환영하지만 10대와 성인은 참여할 수 없다. AP 연합뉴스
[샴푸의 요정처럼] 미 미시건주 웨스트랜드의 난킨 밀스 파크에서 9일(현지시간) '머드 데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살 제이리 포그가 머드가 뒤엉킨 머리를 뒤로 넘기고 있다. 웨인 카운티 공원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며, 부모들은 환영하지만 10대와 성인은 참여할 수 없다. AP 연합뉴스
캄보디아 푸놈펜의 쿤타 보파 아동병원 앞에서 10일(현지시간) 아이들을 안은 부모들이 검진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캄보디아에서 최소 2490건의 댕기열 감염 의심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캄보디아 푸놈펜의 쿤타 보파 아동병원 앞에서 10일(현지시간) 아이들을 안은 부모들이 검진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캄보디아에서 최소 2490건의 댕기열 감염 의심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웜블던 테니스 대회' 8일째를 맞은 9일(현지시간) 혼합복식에 출전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앤디 머레이(영국) 조가 파브리스 마르탱(프랑스)과 라켈 어타우(미국) 와의 2라운드 경기 중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대화를 하고 있다. 윌리엄스와 머레이 조는 3라운드 진출 성공.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웜블던 테니스 대회' 8일째를 맞은 9일(현지시간) 혼합복식에 출전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앤디 머레이(영국) 조가 파브리스 마르탱(프랑스)과 라켈 어타우(미국) 와의 2라운드 경기 중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대화를 하고 있다. 윌리엄스와 머레이 조는 3라운드 진출 성공.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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