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팀 “무대 위·아래 같은 매력이 경쟁력, ‘만나고 싶은 가수’ 됐으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팀 “무대 위·아래 같은 매력이 경쟁력, ‘만나고 싶은 가수’ 됐으면”

입력
2019.07.10 17:00
0 0
원팀이 파워풀한 신곡 무대를 펼치고 있다. 추진혁 기자
원팀이 파워풀한 신곡 무대를 펼치고 있다. 추진혁 기자

보이그룹 원팀(1TEAM)이 자유로운 매력으로 여름 가요계에 뛰어든다.

원팀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자신들 만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했다.

올해의 치열한 신인 경쟁 속 원팀 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제현은 "저희는 리얼리티에서 보여드리는 모습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 저희의 일상을 무대에서도 꾸밈 없이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저희의 강점"이라고 답했다.

많은 선배 및 동료들과 함께 두 번째 활동을 하게 된 만큼, BC는 "모든 선배님들을 다 뵙고 싶다.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하나하나 느끼면서 발전하는 원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현은 "선배님들의 무대를 통해 배워야 할 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저희가 다른 가수 분들께 '만나고 싶은 동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의 구체적인 목표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및 음악방송 TOP 5다. 진우는 "어느 정도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나오면 저희가 색다른 느낌의 코스튬을 해서 안무영상을 찍어 올리겠다. 콘셉트는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진우는 "팬 분들께 더 많이 표현하는 진우가 되겠다"고, 제현은 "팬 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 입어 4개월 동안 더 완벽하게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올해 3월 데뷔한지 4개월 만에 돌아온 원팀의 '저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원팀은 신곡 '롤링롤링'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마이웨이' 감성을 담아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