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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기리보이 만났다…여름 신곡은 힙합 장르의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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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기리보이 만났다…여름 신곡은 힙합 장르의 ‘접근금지’

입력
2019.07.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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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이 기리보이와 함께 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펜타곤이 기리보이와 함께 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펜타곤이 래퍼 기리보이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펜타곤은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썸머(SUM(M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기리보이는 펜타곤의 타이틀곡 '접근금지'와 두 번째 트랙 '판타지스틱'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썸머(SUMMER!)', 보너스 트랙 '라운드(Round) 2' 등이 수록돼 있다.

힙합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리보이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함께 힙합 장르의 '접근금지'를 작업했다.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기리보이와 손 잡은 펜타곤이 또 한번 음원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썸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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