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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 송가인 비명 지르게 한 한방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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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 송가인 비명 지르게 한 한방 치료는?

입력
2019.07.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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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이 출연했다.TV조선 방송ㅇ캡처
‘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이 출연했다.TV조선 방송ㅇ캡처

‘아내의 맛’ 장영란 남편이 송가인을 치료하는 의사로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고진료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교통사고 후 병원을 찾았다. 그가 진료실에서 만난 의사는 바로 장영란 남편 한창.

장영란 남편 한창은 MRI 검사 후 송가인에게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했다.

특히 송가인은 한창에게 추나요법과 주사들을 맞으며 비명을 질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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