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에 따르면, 오대환은 이날 오후부터 매니저와 야외 촬영을 시작했다. 아직 스튜디오 녹화 및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오대환은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했다.
영화 '더 킹' '안시성'을 비롯해 드라마 OCN '38사기동대', SBS '리턴',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에서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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