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밤’ 김성령, “생얼로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이 못 알아보더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밤’ 김성령, “생얼로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이 못 알아보더라”

입력
2019.07.09 22:14
0 0
김성령이 셀프 외모 디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SBS 방송 캡쳐
김성령이 셀프 외모 디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SBS 방송 캡쳐

배우 김성령이 입담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극 ‘미저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상중과 김상령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매일 대학로에 와서 주차하고 연습실까지 걸어가는데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워낙 쌩얼로 다녀서 그런가 보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자신이 맡은 '미저리'의 애니 역을 소개하며 "연습을 하다 보니 애니 캐릭터를 이해하게 됐다. 왜 스릴러라고 하지? 이 사람을 사랑할 뿐인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대히트를 친 심리 스릴러물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소설가 폴 셸던과 그를 향한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