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컬투쇼’에는 은지원이 스페셜 DJ로 출연, 2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은지원의 이번 '컬투쇼' 출연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방송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던 은지원은 이번에도 DJ 김태균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컬투쇼’는 그동안 소개된 레전드 사연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컬투쇼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며, ‘컬투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최종 작품 선발과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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