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코나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글로벌 시장의 컴팩트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각 브랜들은 다양한 컴팩트 SUV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컴팩트 SUV 코나의 하이브리드 사양인 '코나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컴팩트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코나와 시각적인 차이가 크지 않다. 바디킷 일부가 약간의 변화를 통해 번면의 독특한 라이트를 더한 것 외에는 기존의 코나와 큰 차이가 없다.

대신 실내 공간의 8인치 디스플레이 패널 대신 10.25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전용 계기판을 더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감성을 명확히 드러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핵심은 바로 보닛 아래 자리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있다.

최고 출력 105마력과 15.0kg.m의 토크를 내는 1.6L GDi 가솔린 엔진과 함께 32kW(43.5마력)의 전기 모터를 통해 시스템 합산 141마력과 27.0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전륜으로 출력을 더하며 일반적인 드라이빙 모드와 함께 스포츠 모드를 마련해 상황에 따라 더욱 경쾌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코나 하이브리드는 유럽의 연비 측정 방식인 NEDC 기준 리터 당 25.6km(16인치 휠, 타이어 기준)을 인정 받았다.

한편 코나 하이브리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및 이탈 방지 시스템, 그리고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과 리어 크로스 트래픽 충돌 경고, 운전자 주의 등 다양한 기능 등이 더해졌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오는 8월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되며 하반기에는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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